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폴 자유여행시에 방문하실만한 관광지 추천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머라이언파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머라이언파크는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유명합니다.
기념촬영명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싱가폴의 상징인 머라이언 상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머라이언상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머라이언상이 상징인 이유는 싱가폴의 옛 지명인 '싱가푸라'가 바로 사자를 뜻한다는 사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밤이 되면 조명을 받아서 빛나는 머라이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시는건
이제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근처에 커피숍과 레스토랑이 있어 들러서 커피 한잔 하면서 경치를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머라이언상은 날씨로 인해 동상이 지저분해진다면 한 달 정도 날을 잡고 청소기간을 갖습니다.
이때는 동상을 천막으로 가려놓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두번째는 '마리나 베이 센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리나 베이 센즈'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싱가폴 하면 딱 '마리나 베이 센즈'가 생각날 정도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싱가폴을 방문하시는 관광객이시라면 무조건 한번은 들려서 기념사진을 찍고 가시는 곳으로 통칭으로MBS라 부르기도 합니다.
1박 요금만 40만원대를 웃도는 가격으로 '마리나 베이 센즈'에 옥상 수영장은 언제나 예약매진이라 합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카지노와 쇼핑센터들도 언제나 이용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린다고 합니다.
'마리나 베이 센즈'는 머라이언 파크를 봤을 때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서 가장 멋지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추천드리는 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동남아 최초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는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아 가족과 연인 어느 누가 가도
만족할수 있으실 것 입니다.
일본에 이어서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설립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센토사 섬의 리조트 월드 센토사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조트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서 숙박을하면서 여유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입장권 판매도 원데이, 투데이 이용권으로 나뉘어서 판매하고 있어 본인 스케쥴에 따라서 구매 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크게 7가지 주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셉에 맞게 각종 쇼와 영상,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하니 알아보시고 가시면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몇 시설들을 이용하면 옷이 물에 젖을 수도 있으니 잘 마르고 편한 옷을 준비해서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예약하게 되시면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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