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지상 낙원으로 불리며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 바로 크로아티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로맨틱한 휴가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크로아티아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스빈다.,
크로아티아는 연간 1,000만명 이상에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대국이라 불릴 정도로 거대해졌습니다.
그래서 크로아티아에 국민들도 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하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제일 좋은 즐거움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크로아티아는 지리적 요인 과 주변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서 다양한 음식들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수도인 자그레브를 비롯한 내륙지방은 헝가리, 오스트리아의 영향을 받아서 육류 종류의 음식이
발달해 있습니다.
그리고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 등의 남부 해안가 지역은 해산물 요리가 발달해 있습니다.
또 이탈리아의 영향으로 파스타, 피자 등 의 요리도 발달해 있으니 크로아티아에 방문하신다면은 유럽의 맛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크로아티아 계절별 날씨
크로아티아의 해안 지역의 여름 부메랑 모양의 독특한 크로아티아에 지형은 지역 별로 상이한 기후 분포를 보입니다.
자그레브를 비롯해 북동부 쪽 내륙지역은 온화한 대륙성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부지역은 산악기후, 아드리아 해 연안 해안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기 때문에 각 지역을 방문할 때는
미리 사전에 날씨를 알아보시고 그에 걸맞는 옷차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는 5~9월로 이 중 7~8월이 최대 여행 성수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방문하신다면 항공권과 숙박비는 물론 현지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여행객을 상대로 한 바가지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습도가 낮아 쾌적한 편이지만 햇살이 매우 강해 최고 40도 가량 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로 챙기셔야 하고 물은 최대한 자주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낮에는 너무 덥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겉옷을 챙기셔야 합니다.
겨울에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해안지역은 비교적 따뜻하지만, 내륙지역은 매우 춥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
크로아티아 환전
크로아티아 화폐는 '쿠나'로 1쿠나는 한화로 약 200원 정도의 가치 입니다.
한국에서는 '쿠나'를 취급하는 은행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미리 유로나 달러로 환전하신 뒤에
현지에 도착하셔서 쿠나로 다시 환전하시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크로아티아는 EU 가입국 이기 때문에 유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작은 상점이나 노점 등에서는 유로를 취급 안하는
상점들도 여러군데 있어 소량의 금액만 '쿠나'로 환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쿠나 환전은 크로아티아 내 은행과 환전소, 우체국에서 가능하고 시내 곳곳에 ATM기가 설치되어 있어 바로 출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크로아티아 화폐 '쿠나'는 다른 나라에서 통용이 안되므로 처음에 많이 환전하셔서 남기시게 된다면 짐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환전을 하시기에는 환전 수수료 비용이 커서 계획된 돈 외에는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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