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8일 화요일

2017년 3월 16일 목요일

푸켓 여행 시 꼭 방문하셔야 할 관광지 TOP3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푸켓 을 방문하시려고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가시기 전에 푸켓에 유명한 관광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왓찰롱'사원입니다.
이 사원에서는 태국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왓 찰롱은 푸켓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사원입니다.
사원의 본당 안에는 세명의 스님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세 스님들은 의술도 뛰어나고, 중국계 이민자들에 의한 반란도 막아내어서 푸켓 주민들에게
아직까지도 존경받는 인물들 입니다.
푸켓 현지인들은 가족의 행복과 질병의 치료를 기원하며 왓 찰롱에 들러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향 냄새가 가득합니다.
푸켓에 떠들썩한 해변을 떠나서 잠깐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방문하면 좋은 곳 입니다.
위치는 빠통비치에서 약 3~40분 거리에 위치하였고, 툭툭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원에 들어가시기 전에 신발은 꼭 벗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엄청나게 웅장하고 크지는 않지만 여러 볼거리가 많은 사원입니다.
약 1시간 정도의 스케쥴을 계획하고 관광하신다면 알맞을 것 입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빙라 로드'입니다.
빙라 로드는 빠통 나이트 라이프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여행객들에게 유명한것은 물론 푸켓 현지인들까지도 모여드는 밤이 되면 열기가 뜨거워지는 거리 입니다.
빠통에서 제일 핫한 거리로, 1년 내내 매일 밤마다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빙라 로드는 빠통을 상징하는
나이트 라이프의 중심가입니다.
젊은 여행객들이라면 한번쯤은 궁금할만한 다양한 클럽들이 한데 모여 있어서 구경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많이 거리가 길거나 하진 않으나 상당히 많은 핫한 스팟들이 위치하고 있어 작은 골목 하나하나
꼼꼼히 관광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저녁 6시 이후에는 차량을 통제할만큼 사람들이 많아져 거리가 꽉 차니 인기 있는 클럽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조금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빠통 비치'입니다.
빠통 비치는 푸켓 그 자체를 상징할 만큼 유명한 해변 입니다.
푸켓을 여행하시는 여행객들이라면 무조건 한번은 들르시는 관광 해변입니다.
수영하기에 적당한 파도와 수심이 얕아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여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한 곳 입니다.
이 곳 빠통 비치는 빠통을 상징하는 해변 답게 주변에는 많은 노점들이 위치해 있으니 물놀이를 하다 지치시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과 상점들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만약 관광 일정이 짧게 구성된 여행자라도 다른 곳은 못 가더라도 이 곳 빠통 비치는 꼭 가셔야
어디가서도 푸켓을 다녀왔다고 자신 있게 말하 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콕 여행 추천 관광지 탑3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방콕 자유여행시 방문할만한 관광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태국을 방문하신다면 모든 여행자 분들이 방문한다는 그 곳.

첫번째로 '카오산 로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카오산 로드는 방콕 여행 코스 중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어 방콕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전부 아시는 곳일텐데요.
이 곳 카오산 로드는 배낭여행객들에 메카로 불리는 곳 입니다.
전세계에서 자유여행을 온 여행객들로 붐벼 항상 활기차고 생생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카오산 로드는 400m 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짧은 거리이지만 주변에는 게스트 하우스, 마사지 샵. 다양한 음식점
및 길거리 음식, 레스토랑이 거리에 즐비해 있습니다.
물가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 저렴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가시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주변 관광지들과의 위치도 좋은 편이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 시에 거점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이 곳 카오산 로드에 근처에는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서 밤이 되면 현지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거리로 나와 야외 바엣 술을 마시거나 친목 도모하며 자유롭게 방콕의 밤을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여행객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으며 자유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아시아티크'입니다.

아시아티크는 요즘 방콕에서 제일 뜨거운 야시장인데요.
이 곳 아시아티크 에는 1,500여 개의 샵과 40여 개의 레스토랑이 모여 있습니다.
아시아티크는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보트를 타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15분 마다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방콕에서 보지 못했던 모던한 분위기에 야시장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오픈 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쇼핑을 즐기고 밤에는 강변에 야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가가 조금 비싸지만 상점들이 분야 별로 나뉘어져 있고 화장실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실겁니다.
단 주의사항으로는 셔틀 보트 막차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합니다.

세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팟퐁 야시장' 입니다.

방콕 대표 야시장으로 유명한 팟퐁 야시장 입니다.
이 곳도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한번쯤은 꼭 들리고 가는 필수 코스입니다.
이 야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가운데 메인 로드를 중심으로 양 옆에는 유흥가가 펼쳐져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습니다.
야시장 안에서는 각종 기념품들과 짝퉁 물품들도 파는데 여기서 가격 흥정은 필수입니다.
최근에는 방콕내에서 많은 시장들이 정찰제를 시도하고 있지만 이 곳 만큼은 예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인이 부르는 가격에 반 가까이는 깎고 시작해야 본전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을 높여 부릅니다.
흥정하는 재미는 있지만 유흥가이니 주의는 꼭 필요합니다.
호객하는 사람들에게는 과도한 눈길을 주시면 안됩니다. 소매치기도 빈번히 발생되오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15일 수요일

홍콩 여행시 방문할만한 곳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콩 여행시 방문해볼만한 관광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디즈니랜드 입니다.
디즈니랜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테마파크로 다양한 어드벤처 체험이 가능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서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의 캐릭터들을 테맏로 만들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디즈니랜드.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오픈한 디즈니랜드입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약간 작은 규모이지만
시설만큼은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는다 합니다.
레스토랑, 쇼핑센터, 호텔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일정에 맞춰서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자 다른 컨셉의 4개의 테마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재미를 더합니다.
홍콩역에서도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지만 미리 입장권을 구매한다면 더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십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곳 입니다.
중국영화'중경삼림'에도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부촌과 시내를 이어주는 매개채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에스컬레이터에 길이는 800m로 홍콩의 복잡한 도시 교통과 수많은 인구로 인해 교통체증이 증가하자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00억 원이라는 돈을 들여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교통체증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상행, 하행이 따로 나뉘어 있지 않고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서 오전6~10시 까지는 하행
오전10~밤12시까지는 상행으로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홍콩의 주요 건물들은 육교식 공중회랑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 ifc몰에서도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중간 지점마다 관광 안내 지도가 있으니 길을 잃으셨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유명한 식당이 곳곳에 있으니 타고 가시다가 내려서 드시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추천드리는 곳은 ifc몰 55층 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찔한 시티뷰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원래 이곳은 화폐박물관으로 사용되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 한쪽 벽면이 모두 통유리인지라 자연스럽게 전망대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주의하실 것은 이 곳 전망대에서는 시티뷰만 볼 수 있어 바닷가를 감상할 생각이셨다면 다른 전망대를 찾아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해가 지면 내부조명으로 인해 야경이 보이지 않는다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55층 전망대를 바로 가기 위해서는 1층에 위치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셔야 합니다.
탑승 전에 신분 확인을 하고 입장권을 받게 되니 여권을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TWO IFC 정문에서만 가실 수 있습니다.

도쿄 방문할만한 곳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에서 가볼만한 곳 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관광지는 '롯폰기 힐즈' 입니다.
롯폰기의 문화 복합 공간인 롯폰기 힐즈는 먹거리부터 쇼핑 관광을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영화관, 등 거리에는 유명 예술가들의 조각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유명 레스토랑들과
여러 맛집이 들어서 있으며 밤에는 일루미네이션으로 유명한 가로수길 케야키자카도리 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아 작은 도시 같은 인상을 줍니다.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관광지는 '도쿄 미드타운' 입니다.
도쿄 미드 타운은 롯폰기 힐즈와 비슷한 곳으로 2007년에 오픈하였습니다.
미드타운 중심에 있는 미드 타워를 기준으로 두고 미드타운에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녹지 조성과 예술에 큰 비중을 둔 미드타운은 공원에 예술 거리라 하여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미드타운의 메인 쇼핑몰인 갤러리아에는 쇼핑을 위한 유명 브랜드 들이 대거 입점해 있습니다.
미드타운에서는 유료 투어도 따로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1층 데스크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추천드릴 곳은 '메이지신궁' 입니다.
메이지신궁은 신사 자체가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궁 은 일반 신사 보다 높은 격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반도 침략과 신사참배로 인해 부정적인 시선이지만 역사를 뒤돌아 보기 위해서도 한번 쯤은
알고 방문하면 좋습니다.
메이지 신궁은 1920년에 세워져서 1958년에 재건되었으며, 하늘 천 모양에 나무기둥이 세워져 있는 입구를 지나
넓은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백년해로를 상징하는 '부부목' 나무가 있습니다.
메이지 신궁은 하라주쿠 시내 주변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신궁 안은 고요합니다.
도쿄의 중심 휴식처로써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메이지 신궁으로 가는 길에는 '진구바시'라고 하는 돌다리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매주 주말만 되면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네번째로 추천드릴 곳은 '오모테산도 힐즈' 입니다.
오모테산도 힐즈는 천재 건축가라 불리는 안도 다다오 씨의 작품입니다.
건물 동선을 모두 연결하면 오모테산도와 동일한 길이라고 하는데요.
오모테산도 힐즈에는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가득합니다.
일반적인 백화점과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내부의 구조가 특이하기 때문인데요.
언덕을 오르듯이 자연스럽게 경사진 길을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은 저절로 여러 층을 둘러볼 수 있게 됩니다.
쇼윈도를 감각적으로 꾸며놓아서 구경하느 재미가 배가 됩니다.
한적한 쇼핑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복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쇼핑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연말 연시에는 대폭세일을 진행한다 하니 쇼퍼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사항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지상 낙원으로 불리며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 바로 크로아티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로맨틱한 휴가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크로아티아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스빈다.,

크로아티아는 연간 1,000만명 이상에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대국이라 불릴 정도로 거대해졌습니다.
그래서 크로아티아에 국민들도 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하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제일 좋은 즐거움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크로아티아는 지리적 요인 과 주변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서 다양한 음식들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수도인 자그레브를 비롯한 내륙지방은 헝가리, 오스트리아의 영향을 받아서 육류 종류의 음식이
발달해 있습니다.
그리고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 등의 남부 해안가 지역은 해산물 요리가 발달해 있습니다.
또 이탈리아의 영향으로 파스타, 피자 등 의 요리도 발달해 있으니 크로아티아에 방문하신다면은 유럽의 맛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크로아티아 계절별 날씨
크로아티아의 해안 지역의 여름 부메랑 모양의 독특한 크로아티아에 지형은 지역 별로 상이한 기후 분포를 보입니다.
자그레브를 비롯해 북동부 쪽 내륙지역은 온화한 대륙성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부지역은 산악기후, 아드리아 해 연안 해안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기 때문에 각 지역을 방문할 때는
미리 사전에 날씨를 알아보시고 그에 걸맞는 옷차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는 5~9월로 이 중 7~8월이 최대 여행 성수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방문하신다면 항공권과 숙박비는 물론 현지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여행객을 상대로 한 바가지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습도가 낮아 쾌적한 편이지만 햇살이 매우 강해 최고 40도 가량 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로 챙기셔야 하고 물은 최대한 자주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낮에는 너무 덥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겉옷을 챙기셔야 합니다.
겨울에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해안지역은 비교적 따뜻하지만, 내륙지역은 매우 춥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

크로아티아 환전
크로아티아 화폐는 '쿠나'로 1쿠나는 한화로 약 200원 정도의 가치 입니다.
한국에서는 '쿠나'를 취급하는 은행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미리 유로나 달러로 환전하신 뒤에
현지에 도착하셔서 쿠나로 다시 환전하시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크로아티아는 EU 가입국 이기 때문에 유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작은 상점이나 노점 등에서는 유로를 취급 안하는
상점들도 여러군데 있어 소량의 금액만 '쿠나'로 환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쿠나 환전은 크로아티아 내 은행과 환전소, 우체국에서 가능하고 시내 곳곳에 ATM기가 설치되어 있어 바로 출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크로아티아 화폐 '쿠나'는 다른 나라에서 통용이 안되므로 처음에 많이 환전하셔서 남기시게 된다면 짐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환전을 하시기에는 환전 수수료 비용이 커서 계획된 돈 외에는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대만 자유여행 시 가볼만한 관광지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에서 방문할만한 관광지에 대하여 소개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대만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먼딩 인데요.
대만 최초로 보행자 거리가 있는 젊음의 거리로 불린다 합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영화, 쇼핑, 맛집, 등 여러가지에 즐길 거리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시먼딩은 대만에 대표 번화가로 젊음의 거리이기도 한 시먼딩은 대만 최초로 보행자거리가 생긴 곳 입니다.
시먼딩에 보행자거리에서 조금만 더 이동하면 많은 영화관들이 몰려 있는 영화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최신 영화의 시사회나 개봉작들은 모두 시먼딩의 영화관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명동에 반 정도 되는 크기로 아주 큰 거리는 아니지만 각 종 상점들과 매장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절대 볼거리가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해서가 아니라 시먼딩 거리를 걸으시다 보면 한국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자주 한국의 유행곡도 들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드릴 장소는 '스린 야시장' 입니다.
대만의 '스린 야시장'은 먹거리만이 아니라도 많은 볼거리들과 즐길 거리가 즐비한 대만 최대 규모의 야시장입니다.
굴전, 게튀김, 대왕 오징어튀김 등 시장 먹거리가 유명합니다.
걸으시다 보면 '취두부'냄새가 강하게 풍기기도 합니다.

야시장문화가 아주 잘 발달된 대만은 지역마다 대표적으로 야시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야시장에 활동이 왕성해진 이유로는 대만의 연간 평균기온이 20도가 넘고 여름이 길어서
더위를 피하기위해 해가 진 후 저녁에 활동하는 것이 활발해지면서 야시장 문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스린 야시장'은 대만 내에 야시장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는 야시장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도 접근성이 아주 편리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스린 야시장'을 방문하게 된다면 야시장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쇼핑거리, 왼쪽은 놀거리 지하는 먹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만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다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한 사람당 200TWD 정도면 시장 음식 후 후식으로 빙수나 차 한잔 정도는 충분히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스린 야시장' 내에는 취두부 냄새가 강하게 나는 곳이 여러 군데 있어 비위가 강한 사람도 조금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시다면 미리 손수건이나 냄새를 차단할 수 있는 뭔가를 준비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푸드코트에 내려갈 때 천장이 있는 야시장 중앙거리의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게 된다면 그 곳이 가장 냄새가
심하니 야시장 입구 오른쪽의 지하출구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